Guidebook for Jongno-gu

Bibimbap
Guidebook for Jongno-gu

Getting Around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경복궁을 추천해요. 유명한 관광지중 하나에요. 경복궁의 의미는 하늘이 내린 큰 복을 누린다는 뜻이에요. 거기가면, 장엄한 전통적인 궁과 조선시대의 건축양식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한국의 고유한 의복인 한복을 입어볼 수 있고, 한복을 입은 채로 구경을 할 수 있어요. 정말 즐거울 거에요. ​ I would recommend Gyeongbokgung Palace at the heart of Seoul. It is one of the most beautiful landmarks. Gyeongbokgung Palace means the "Palace Greatly Blessed by Heaven." If you go there, you can see majestic traditional places and the architectural style of the Joseon Dynasty. Also, You can try on Hanbok which is Korean traditional costumes and go sightseeing while wearing Hanbok. You can really enjoy it.
814 Recomendado por los habitantes de la zona
Palacio Gyeongbokgung
161 Sajik-ro
814 Recomendado por los habitantes de la zona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경복궁을 추천해요. 유명한 관광지중 하나에요. 경복궁의 의미는 하늘이 내린 큰 복을 누린다는 뜻이에요. 거기가면, 장엄한 전통적인 궁과 조선시대의 건축양식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한국의 고유한 의복인 한복을 입어볼 수 있고, 한복을 입은 채로 구경을 할 수 있어요. 정말 즐거울 거에요. ​ I would recommend Gyeongbokgung Palace at the heart of Seoul. It is one of the most beautiful landmarks. Gyeongbokgung Palace means the "Palace Greatly Blessed by Heaven." If you go there, you can see majestic traditional places and the architectural style of the Joseon Dynasty. Also, You can try on Hanbok which is Korean traditional costumes and go sightseeing while wearing Hanbok. You can really enjoy it.

맛집

한옥을 개조하여 만든 건물로,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다는 삼계탕집입니다. 견과류 들어간 영계삼계탕 맛집으로 소개되어 더욱 인기 있는 곳입니다. 4년생 인삼, 국내산 대추, 호박씨, 은행, 검은깨 등 각종 한약재와 견과류를 갈아넣어 국물이 고소하고 진한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다양하고 신선한 식재료들만을 사용해서 보양식이 따로 없는 훌륭한 요리입니다.
135 Recomendado por los habitantes de la zona
Tosokchon Samgyetang
85-1 Chebu-dong
135 Recomendado por los habitantes de la zona
한옥을 개조하여 만든 건물로,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다는 삼계탕집입니다. 견과류 들어간 영계삼계탕 맛집으로 소개되어 더욱 인기 있는 곳입니다. 4년생 인삼, 국내산 대추, 호박씨, 은행, 검은깨 등 각종 한약재와 견과류를 갈아넣어 국물이 고소하고 진한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다양하고 신선한 식재료들만을 사용해서 보양식이 따로 없는 훌륭한 요리입니다.
서울 사직동 배화여대 앞에 위치하고 있는 브런치 카페입니다. 경복궁역에서 가깝게 위치하면서도 번화가 느낌이 많이 없어 조용한 동네 분위기입니다. 예쁜 가구, 가전, 소품들이 많이 구비되어 있어 구경하기 또한 좋습니다. 에스프레소 커피와 에프터눈 티, 카모마빌, 보이차 등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스태픽스
22 Sajik-ro 9-gil
서울 사직동 배화여대 앞에 위치하고 있는 브런치 카페입니다. 경복궁역에서 가깝게 위치하면서도 번화가 느낌이 많이 없어 조용한 동네 분위기입니다. 예쁜 가구, 가전, 소품들이 많이 구비되어 있어 구경하기 또한 좋습니다. 에스프레소 커피와 에프터눈 티, 카모마빌, 보이차 등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직접 정성스럽게 로스팅한 원두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콜롬비아 핸드드립 커피와 에스프레소가 인기메뉴이며 달콤한 캬라멜 마끼아또와 카페모카도 맛이 좋습니다. 서촌의 한옥 분위기의 정취를 마음껏 느끼며 여유로운 커피 한 잔을 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통인동 커피공방
41-1 Jahamun-ro
직접 정성스럽게 로스팅한 원두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콜롬비아 핸드드립 커피와 에스프레소가 인기메뉴이며 달콤한 캬라멜 마끼아또와 카페모카도 맛이 좋습니다. 서촌의 한옥 분위기의 정취를 마음껏 느끼며 여유로운 커피 한 잔을 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경북궁역 근처에 위치한 '서촌계단집'은 여러 TV매체를 통해 소개된 적 있는 인증된 해산물 맛집입니다. 마치 실내 포장마차와 비슷한 느낌으로 술이 잘 들어가는 분위기입니다. 대표메뉴는 비린내 없이 싱싱한 '통영생굴회'와 고소하고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뿔소라찜'이며, 이 외에도 참소라와 해물라면, 총알오징어통찜 등이 유명합니다. 동절기와 하절기 운영시간이 다르니 참고 바랍니다.
22 Recomendado por los habitantes de la zona
Seochon Gaedanjip
15 Jahamun-ro 1-gil
22 Recomendado por los habitantes de la zona
경북궁역 근처에 위치한 '서촌계단집'은 여러 TV매체를 통해 소개된 적 있는 인증된 해산물 맛집입니다. 마치 실내 포장마차와 비슷한 느낌으로 술이 잘 들어가는 분위기입니다. 대표메뉴는 비린내 없이 싱싱한 '통영생굴회'와 고소하고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뿔소라찜'이며, 이 외에도 참소라와 해물라면, 총알오징어통찜 등이 유명합니다. 동절기와 하절기 운영시간이 다르니 참고 바랍니다.
인왕산 둘레길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커피 및 음료와 베이커리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부드럽고 달달한 맛이 일품인 바닐라라떼, 담백하게 즐기는 바게트샌드위치,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한 수제 베이커리 등 다양하게 맛볼 수 있습니다. 카페 내부는 널찍한 공간으로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이며, 테라스 또한 구비되어 있어 아름다운 남산타워 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The Forest Choso Chaekbang
인왕산 둘레길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커피 및 음료와 베이커리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부드럽고 달달한 맛이 일품인 바닐라라떼, 담백하게 즐기는 바게트샌드위치,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한 수제 베이커리 등 다양하게 맛볼 수 있습니다. 카페 내부는 널찍한 공간으로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이며, 테라스 또한 구비되어 있어 아름다운 남산타워 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에 위치한 '체부동잔치집'. 인기 있는 면 요리 전문점으로 잔치국수, 칼국수, 모빌 등 다양하면서도 가격이 저렴한 칼국수 전문점입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즐기려는 손님들로 항상 북적이는 노포입니다. 간단한 끼니를 때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술 한잔 하기도 좋습니다. 다양한 안주류도 있으며 특히 파전과 골뱅이무침이 인기가 많습니다.
체부동잔치집 통인시장점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에 위치한 '체부동잔치집'. 인기 있는 면 요리 전문점으로 잔치국수, 칼국수, 모빌 등 다양하면서도 가격이 저렴한 칼국수 전문점입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즐기려는 손님들로 항상 북적이는 노포입니다. 간단한 끼니를 때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술 한잔 하기도 좋습니다. 다양한 안주류도 있으며 특히 파전과 골뱅이무침이 인기가 많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공수한 신선한 해산물로 선보이는 안주 덕에 애주가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안주마을’. 대표 메뉴 ‘동해 오징어 통구이’는 바삭하게 씹히는 겉면과 촉촉한 수분을 머금은 속의 대조적인 식감이 인상적입니다. 내장이 실하게 차 있는 몸통 부위를 맛보면 내장 특유의 짙은 풍미와 녹진함이 혀를 감싸며 술이 절로 들어갑니다. 한우 육회나 파전, 더덕구이 등 기본 인기 안주 외에도 고성 생물 도루묵 구이, 통영 생 멸치회 등 전국 각지에서 온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이만 원 대에 즐길 수 있습니다. 메뉴판은 매일 바뀌며 단체 예약만 가능하니 참고 바랍니다.
12 Recomendado por los habitantes de la zona
안주마을
5 Jahamun-ro 1-gil
12 Recomendado por los habitantes de la zona
전국 각지에서 공수한 신선한 해산물로 선보이는 안주 덕에 애주가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안주마을’. 대표 메뉴 ‘동해 오징어 통구이’는 바삭하게 씹히는 겉면과 촉촉한 수분을 머금은 속의 대조적인 식감이 인상적입니다. 내장이 실하게 차 있는 몸통 부위를 맛보면 내장 특유의 짙은 풍미와 녹진함이 혀를 감싸며 술이 절로 들어갑니다. 한우 육회나 파전, 더덕구이 등 기본 인기 안주 외에도 고성 생물 도루묵 구이, 통영 생 멸치회 등 전국 각지에서 온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이만 원 대에 즐길 수 있습니다. 메뉴판은 매일 바뀌며 단체 예약만 가능하니 참고 바랍니다.
1987년에 시작해 오랜 전통있는 빵집 '효자베이커리'는 청와대에 케이크를 납품하여 방송과 매체를 통해 입소문이 난 곳입니다. 서촌 통인시장 옆에 자리하고 있으며 동네빵집처럼 생긴 친근한 매장 외관입니다. 단과자, 도넛, 구운 고로케 등 옛날 빵집에서 맛볼 수 있던 빵들부터, 요즘 인기 있는 발효 빵, 베이글까지 다양한 종류의 빵이 준비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이 곳에서 제일 유명한 시그니처메뉴는 단짠의 조화가 훌륭하고 양이 푸짐해 식사대용 빵으로 좋은 '콘브레드'이며, '어니언크림치즈 베이글'과 '통무화과 베이글', '먹물큐브', '호두파운드' 등도 인기있다. 인기 빵 종류는 일찍 소진될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31 Recomendado por los habitantes de la zona
Hyoja Bakery
54 Pirundae-ro
31 Recomendado por los habitantes de la zona
1987년에 시작해 오랜 전통있는 빵집 '효자베이커리'는 청와대에 케이크를 납품하여 방송과 매체를 통해 입소문이 난 곳입니다. 서촌 통인시장 옆에 자리하고 있으며 동네빵집처럼 생긴 친근한 매장 외관입니다. 단과자, 도넛, 구운 고로케 등 옛날 빵집에서 맛볼 수 있던 빵들부터, 요즘 인기 있는 발효 빵, 베이글까지 다양한 종류의 빵이 준비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이 곳에서 제일 유명한 시그니처메뉴는 단짠의 조화가 훌륭하고 양이 푸짐해 식사대용 빵으로 좋은 '콘브레드'이며, '어니언크림치즈 베이글'과 '통무화과 베이글', '먹물큐브', '호두파운드' 등도 인기있다. 인기 빵 종류는 일찍 소진될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도쿄 칸다 라멘 대회에서 우승한 동경식 마제소바 전문점 서촌 '칸다소바'. 제면 과정과 소스 제조 과정이 복잡해 도쿄에서도 판매하는 곳이 드물다는 마제소바에는 한 그릇에 무려 총 62가지의 재료가 들어간다. 기호에 따라 식초를 넣어 먹으면 되고, 면을 다 먹은 후엔 직원에게 서비스 밥을 요청하여 자박하게 남아있는 양념 국물에 밥까지 비벼 먹으면 제대로 마제소바를 즐길 수 있다. 전 좌석은 다찌석으로 되어있으며, 입구에 위치한 키오스크를 통해 셀프 주문 및 결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Kandasoba, Gyeongbokgung
28-1 Chebu-dong
도쿄 칸다 라멘 대회에서 우승한 동경식 마제소바 전문점 서촌 '칸다소바'. 제면 과정과 소스 제조 과정이 복잡해 도쿄에서도 판매하는 곳이 드물다는 마제소바에는 한 그릇에 무려 총 62가지의 재료가 들어간다. 기호에 따라 식초를 넣어 먹으면 되고, 면을 다 먹은 후엔 직원에게 서비스 밥을 요청하여 자박하게 남아있는 양념 국물에 밥까지 비벼 먹으면 제대로 마제소바를 즐길 수 있다. 전 좌석은 다찌석으로 되어있으며, 입구에 위치한 키오스크를 통해 셀프 주문 및 결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관광

인왕산(仁王山)에는 태조, 무학대사의 기도터와 사직터널에서 자하문까지 서울 외곽을 쌓았던 성곽이 남아 있다.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코스는 사직터널을 출발 기점으로 성곽터와 정상을 지나 부암동으로 하산하는 코스다. 청와대 앞길과 연결되어 있어 여유가 된다면 팔판로, 효자로, 경복궁까지 걸어보는 것도 좋다. 사직공원 뒤에서 본격적인 등산로를 오르는 길목에는 황학정이 있다. 조선시대 궁술을 연습하던 터였지만 일제 때 경희궁 안에 있던 황학정이 이곳으로 옮겨졌다. 숲으로 둘러싸인 너른 터를 조팝꽃 군락이 눈부시게 장식하고 있다. 정상에 오르면 경복궁을 중심으로 인왕산과 함께 조선시대 한양을 둘러싸고 있던 내사산인 낙산, 남산, 백악산이 펼쳐진다. 정상 아래편에 겸재의‘인왕제색도’에 나오는 매바위와 치마바위가 장관을 이룬다. 사직공원에서 삼거리를 지나 오르는 코스에서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산책을 즐기는 직장인들도 자주 보인다. 향긋한 내음이 풍기는 나무 계단을 지나 범바위에 오르면 동쪽으로 청와대 전경이 보인다. 종주 코스로 잡으려면 정상을 지나 홍제동 채석장이나 부암동 하림각, 자하문 방면으로 하산하면 된다. * 성곽 따라 걷는 옛길 성곽길은 오르는 길 자체보다도 뒤쪽 전망을 쉬엄쉬엄 돌아보며 걷기 좋은 코스다. 창의문을 지나 성곽 안쪽 길을 따라 쭉 걷다가 돌계단을 오르면 성곽 바깥으로 나가게 된다. 성곽 밖 길은 200m 정도 이어지는데 태조·세종·숙종 때 쌓은 것으로 전해지는 성돌들을 볼 수 있다. 성돌에 낀 거무스름한 이끼가 서울의 오랜 역사를 말해주는 듯하다. 다시 성 안쪽 길에 들어서서 숨을 몰아쉬며 계단길을 오르면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사방팔방이 탁 트인 전망과 함께 인왕산 정상이 눈에 들어온다.인왕산의 미끈한 바위 표면 위로 탕춘대성이 능선을 따라 이어진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뒤 수도를 방어하기 위해 보강된 성곽으로 북한산성과 연결된다. 정상에 올라 삿갓바위 근처에 서면 서울을 둘러싼 산들과 한강 물줄기 사이로 빽빽하게 들어찬 빌딩숲이 보인다. 정상을 지나 청운동으로 내려가는 길의 성곽은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성벽 원형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서대문구의 홍제동과 종로구의 무악동, 누상동, 옥인동, 부암동에 걸쳐있는 인왕산(仁王山)은 정상의 높이가 338.2미터이다. 북한산에서 볼 때, 북악산을 중심으로 좌측에 낙산, 우측에 인왕산이 있어 좌청룡 우백호를 이룬다. 특이한 형태의 암석과 암벽의 웅대함이 등산객의 감탄을 자아내며, 정상에 서면 서울 중심가의 빌딩들과 청와대 부근의 녹지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35 Recomendado por los habitantes de la zona
Inwangsan
35 Recomendado por los habitantes de la zona
인왕산(仁王山)에는 태조, 무학대사의 기도터와 사직터널에서 자하문까지 서울 외곽을 쌓았던 성곽이 남아 있다.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코스는 사직터널을 출발 기점으로 성곽터와 정상을 지나 부암동으로 하산하는 코스다. 청와대 앞길과 연결되어 있어 여유가 된다면 팔판로, 효자로, 경복궁까지 걸어보는 것도 좋다. 사직공원 뒤에서 본격적인 등산로를 오르는 길목에는 황학정이 있다. 조선시대 궁술을 연습하던 터였지만 일제 때 경희궁 안에 있던 황학정이 이곳으로 옮겨졌다. 숲으로 둘러싸인 너른 터를 조팝꽃 군락이 눈부시게 장식하고 있다. 정상에 오르면 경복궁을 중심으로 인왕산과 함께 조선시대 한양을 둘러싸고 있던 내사산인 낙산, 남산, 백악산이 펼쳐진다. 정상 아래편에 겸재의‘인왕제색도’에 나오는 매바위와 치마바위가 장관을 이룬다. 사직공원에서 삼거리를 지나 오르는 코스에서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산책을 즐기는 직장인들도 자주 보인다. 향긋한 내음이 풍기는 나무 계단을 지나 범바위에 오르면 동쪽으로 청와대 전경이 보인다. 종주 코스로 잡으려면 정상을 지나 홍제동 채석장이나 부암동 하림각, 자하문 방면으로 하산하면 된다. * 성곽 따라 걷는 옛길 성곽길은 오르는 길 자체보다도 뒤쪽 전망을 쉬엄쉬엄 돌아보며 걷기 좋은 코스다. 창의문을 지나 성곽 안쪽 길을 따라 쭉 걷다가 돌계단을 오르면 성곽 바깥으로 나가게 된다. 성곽 밖 길은 200m 정도 이어지는데 태조·세종·숙종 때 쌓은 것으로 전해지는 성돌들을 볼 수 있다. 성돌에 낀 거무스름한 이끼가 서울의 오랜 역사를 말해주는 듯하다. 다시 성 안쪽 길에 들어서서 숨을 몰아쉬며 계단길을 오르면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사방팔방이 탁 트인 전망과 함께 인왕산 정상이 눈에 들어온다.인왕산의 미끈한 바위 표면 위로 탕춘대성이 능선을 따라 이어진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뒤 수도를 방어하기 위해 보강된 성곽으로 북한산성과 연결된다. 정상에 올라 삿갓바위 근처에 서면 서울을 둘러싼 산들과 한강 물줄기 사이로 빽빽하게 들어찬 빌딩숲이 보인다. 정상을 지나 청운동으로 내려가는 길의 성곽은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성벽 원형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서대문구의 홍제동과 종로구의 무악동, 누상동, 옥인동, 부암동에 걸쳐있는 인왕산(仁王山)은 정상의 높이가 338.2미터이다. 북한산에서 볼 때, 북악산을 중심으로 좌측에 낙산, 우측에 인왕산이 있어 좌청룡 우백호를 이룬다. 특이한 형태의 암석과 암벽의 웅대함이 등산객의 감탄을 자아내며, 정상에 서면 서울 중심가의 빌딩들과 청와대 부근의 녹지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서촌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각종 전시회를 개최하는 갤러리와 카페 그리고 정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치 중국의 어느 궁궐 가든을 보는 듯한 실내 정원은 예뻐서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그라운드시소 서촌
18-8 Jahamun-ro 6-gil
서촌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각종 전시회를 개최하는 갤러리와 카페 그리고 정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치 중국의 어느 궁궐 가든을 보는 듯한 실내 정원은 예뻐서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다.